Life in NZ

지난번에 애크미컵 하늘색 구매했는데 

너무 이쁘고 잘 써서 사이즈 큰걸로 재구매했어요~

지난번엔 플랫화이트 사이즈였고 이번엔 라떼 사이즈에요! 

총 여섯 세트입니다.

개나리색처럼 너무 이쁜 파스텔 옐로더라구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뻤어요~~

근데 커피보다 티가 좀더 어울릴거같은 느낌~

저는 라떼 사이즈에 더블샷으로 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그전껀 더블샷으로 먹긴 좀 진하고 싱글샷으로 먹긴 좀 밀키하고..

암튼 만족스러운 구매에요!!

이뻐서 한장더 ㅎㅎㅎ

확실히 이런 컵으로 먹어야 더 카페에서 먹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저만 그런건지ㅎㅎㅎ)

짜짜잔~~~

이건 그닥 잘 그린건아닌데 나름 라떼아트해봤어요....

그렇게 매일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데도 라떼아트는 어렵더라구요ㅠ

바리스타는 아무나하는게 아닌가봐요~~

요즘 머리가 꽤 길어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다이슨 에어랩을 구매해봤어요!
핑크/퍼플/레드 3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레드는 리미티드에디션이더라구요
저는 레드로 구입했습니당❤️

박스가 럭셔리하더라구요
엄청 무겁기도해요ㅠㅠ
이쁘당! ❤️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구성은
이렇게 총 8가지인데요
프리스타일 드라이기
30mm 베럴 2개, 40mm 베럴 2개
소프트 스무딩 브러쉬
하드 스무딩 브러쉬
라운드 볼륨 브러쉬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긴머리엔 롱베럴로 꼭 쓰셔야 할거같아요
짧은건 단발에서 중단발까지 추천!
그리고 라운스 볼륨 브러쉬는 머리에 볼륨넣기 진짜 좋아요 ㅎㅎ
사용2주째 됬는데 머리결이 확실히 덜 상하는거같아요 ㅎㅎ

저번에 모카 하이체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스토케 트립트랩을 소개해볼게요~~
뉴질랜드 사이트에서 $339.99 온라인구매후 한 3일만에
도착했습니다 ❤️

둘째가 모카 하이체어를 너무 좋아해서 하나더 구입하기로했어요 대신 이번엔 핑크가 있는 스토케로요!!
첫째는 핑크를 좋아하니까 서린핑크로 구입했어요~
핑크핑크 이쁘네요💕

옆모습도 이뻐요
모카랑 비슷하면서도 훨씬 고급스럽더라구요
남편이 조립하면서도 모카보다 스토케가 훨씬 조립하기 쉽고
마감이 깔끔하다 하더라구요 ㅎㅎ

이건 뒷모습~
뒷모습도 이쁘네요 ㅎㅎ
심플하면서 모던~
사실 저희 집은 네추럴이나 화이트가 어울리지만
저와 딸래미는 핑크를 원해서 핑크로 골랐죠 ㅎㅎ

우리딸 좋겠네~~
오래오래 이쁘게 잘써주길바래~❤️

남편한테 선물받은 너무이쁜 새 키보드를 소개해볼게요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에요
저소음이라서 애들 키우는 맘들한테도 너무 좋아요!
디자인은 무지 심플합니다ㅎㅎ
기본에 충실한 그래서 더 클래식하고 이쁜거같아요!
라이트 핑크가 들어가서 더 이쁜거같거라구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흰색키에는 핑크 폰트가
그리고 핑크키엔 화이트 폰트
이런 조합이 고급스럽구요
사이즈도 작은사이즈라 너무 귀여워요 😌💕💕

제가 이렇게 핑크를 좋아하는데요 ㅎㅎ
그래서 애플와치랑 마우스패드랑 매칭하니까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전키보드는 흰색이였어요
화이트랑 핑크 조합인데 새로운 키보드가 훨씬 이쁜거같아요👏🏻👏🏻👏🏻

이건 정말 써봐야 아실거에요~ 정말 타자치는 기분이 좋고 소리도 고급스러워요!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키보드입니다! 💕

둘째가 한살인데 이제 하이체어가 필요한시기가되서
첫째아이가 쓰던걸 물려주고
첫째껄 새로 구입했어요~~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뉴질랜드에서 파는 모카 브랜드에요
제품명 (mocka soho wooden highchair)
화이트 색상입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나무
이렇게 세가지로 나와요 ㅎㅎ

조립은 남편님께서 뚝딱뚝딱 금방 완성했어요~
살짝 아쉬웠던건 설명서대로 했는데
발받침대랑 앉는곳이 살짝 뻑뻑했어요 ㅠㅠ
뭐쓰다보면 나아질거라 믿어요~

짜짠~~~
완성한 모습이에요~~
저렇게 쿠션도 내장되어있었어요
검정색이 조금 아쉬워요ㅜㅜ
그래도 화이트로 잘 선택한거같아요!!
❤️

이건 뒷모습이에요!
이쁘죠??
저희딸도 엄청 맘에 들어했어요~

이건 옆모습이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나온것같고
화이트가 생각보다 튀지않고 은은하더라구요
집에 벽지랑 흰 부억이랑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오늘의 하이체어 후기 였습니다~~~🥳

드디어 브레빌 커피머신 870을 구입했습니다~~

사게된 이유는 갑작스럽게 뉴질랜드에 다가온 락다운 레벨4 때문에 

평소에 하루에 커피를 2~3잔씩 마시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였어요~

진짜 소소하게 커피마신을 부엌 한쪽에다 미니 홈카페처럼 꾸몄습니다 ㅎㅎ

(평소에 잘 안먹는 시럽까지 ㅋㅋ;;)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커피원두를 몇가지 사봤어요 ㅎㅎ

맛도 비교해보고 어떤 원두가 이기계로 잘 뽑아지나 테스트할겸~

사실 커피를 마실줄만알지 만드는건 예전에 잠깐 바리스타 코스 한것빼고는 아예 몰라서 좀 당황스럽긴했어요 ㅠㅠ

유튜브랑 블로그도 찾아보면서 배우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친구찬스를 썼죠! 남편친구분이 바리스타셔서 1일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을 받고 

나름 크레마는 뽑을정도가 되었어요~~~ㅎㅎ

카페 분위기를 내려면 커피잔이 빠질순 없겠죠?ㅎㅎ

뉴질랜드 브랜드인 애크미 커피잔을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들 쓰시는거같더라구요

뉴질랜드 카페에서는 주로 다 애크미를 쓰고 있어요

새 포장지 뜯는 순간이 진짜 별거 아니지만 행복하지 않아요?ㅋㅋ

두근두근~~~

제가 구입한 제품은 Flatwhite 150ml 6세트에요

색상은 '코카코 블루' 구요

사실 민트색상이 가장 이뻐보였지만 그당시 품절이여서 그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블루로 선택했어요 ㅎㅎ

실물이 훨씬 색감도 고급지고 심플한 도자기 느낌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 커피받침이랑 같이 놨더니 조금 더 카페 느낌이 나지않나요? (제생각일뿐일지도 ㅋㅋ)

암튼 얼른 커피를 타보고 싶었어요!

현실은 2잔빼고는 찻장속으로 ㅠㅠ 

찻장안에도 이미 컵이 가득 ㅋㅋㅋ 한쪽에 살포시 진열해놨어요~~

딸아이와 아침에 딸은 엘사컵에 우유한잔, 저는 커피한잔을 (나름 라떼아트;;ㅋㅋ) 마시며 보냈습니다~

라떼아트연습은 계속 진행중이랍니다 ㅎㅎ